#9 Practice of B.
정효경 Hyokyun Jung, 홍영훈 Younghun Hong <평범한 워크숍>
웜핸즈x평범한 작업실 Warmhands x Studio Ordinary

웜핸즈x평범한 작업실은 노세환 작가의 작업실을 중심으로한 작가 길드 형태의 단체로서, 사회에서 작가와 미술의 역할을 실천적인 형태와 홀동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중구 장애인 복지관과 함께 Dream Blossom Academy 프로그램을 통해 발달 장애인들이 예술가로 살아갈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있다. 발달장애 예술가인 정효경의 진행으로 이루어지는 <평범한 워크숍>은 장애과 비장애인이 만나 그림자 인형을 함께 만들어보는 ‘평범한 오후’를 위한 자리이다.